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퍼 놀란 (문단 편집) == 감독 겸 제작자로서의 영향력 == 대규모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들면서도 영화 제작에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감독이다. 그러면서도 대중과 평단에게 고른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. [[이동진]]은 현대 감독으로서 크리스토퍼 놀란이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에 대해 전성기의 [[스티븐 스필버그]], 또는 [[제임스 카메론]]에 가깝다고 설명하기도 했다. >"《배트맨 비긴즈》 이후의 작품들은 모두 [[워너 브라더스]]에서 투자/배급했다. ‘인터스텔라’ 이전에 놀란이 만든 영화 6편 중 5편을 개봉한 워너는 놀란에게 아무런 반환 의무 없이 사무실, 비서, 기타 비용을 지원한다.[* 《인터스텔라》는 [[파라마운트]] 배급 영화였는데 워너도 합류한 것.] 보통 제작자와 감독들은 자기 영화를 제작할 기회를 스튜디오에게 우선 부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위와 같은 비용 혜택을 누린다. 반면 놀란은 계약상으로 워너에게 빚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. -The Wall Street Journal 이 영향력은 [[케빈 츠지하라]]가 있던 시절에 찍었던 [[인터스텔라]], [[덩케르크(영화)|덩케르크]], [[테넷]]을 봐도 알 수 있는데, 츠지하라가 워너의 다른 영화에 이것저것 간섭한 반면[* 특히 [[DC 코믹스]] 팬들에게는 [[DC 확장 유니버스]]를 말아먹은 원흉으로 꼽힌다.] 놀란의 영화는 그 광풍을 피해갔다. 오죽하면 전세계적으로 난리난 [[코로나19]] 사태로 워너에서 [[테넷]]의 개봉일을 연기하려고 했는데, '''개봉 강행을 고수하고 있는 놀란의 심기를 건드릴까봐''' 주저했을 정도이고 실제로 그의 입장이 어느정도 관철되어 테넷의 개봉일정이 더 미뤄지지 않았다. 이후 오펜하이머의 프로덕션 단계에서 놀란은 스튜디오에 다음 사항을 요구했다.[[https://twitter.com/screentime/status/1438169044272640002|영문]] >1. 완전 통제권 >2. 제작비 1억 달러 >3. 마케팅비 1억달러 >4. 100일 이상 극장 상영 >5. 20% 개런티 (개봉 첫날부터) >6. 3주 전후 블랙아웃 (영화제작사의 신규 영화 개봉 X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